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차공업 통합조치 (문단 편집) === 반발 === 하지만 최초의 안은 여러 반발로 시행되지 못했고 이후 수정을 거쳐 생산 차종을 조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. 특히 새한과 현대가 합병안에는 골치 아픈 사정이 있는데, 일단 당시 새한의 지분 50%를 [[미국]] [[제너럴 모터스]]가 가지고 있었다. 원래 전두환 정권의 구상은 현대가 자동차를 포기하면 자동차를 새한과 합쳐서 GM의 합작 기업으로 돌리고 대신에 중공업을 현대 쪽에 몰아준다는 계획이었다. 하지만 뜬금없게도 [[정주영]] 회장이 '''중공업을 포기하겠다'''고 선언하면서 일이 꼬인 것이었다. 정주영은 당시 중공업 분야는 포기해도 조선소를 바탕으로 나중에 다시 진입할 수 있지만, 자동차는 한 번 포기하면 진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. 당시 미국 GM에서는 새한의 지분은 한국 내 자동차 사업권에 대한 지분이라는 것과 동시에 이 통합이 사실상 현대와 GM의 1:1 통합이기에 통합한 후에도 50%의 지분과 경영권을 요구하면서 꼬인 것이다. 이는 당시 새한자동차의 지분 상황이 복잡했기 때문인데, 새한자동차는 신진자동차와 미국 GM이 1972년에 50:50으로 출자한 GMK가 그 시작이다. 그러나 신진자동차가 1973년 오일쇼크로 인하여 산업은행이 관여함에 따라 신진이 빠지게 되었고 당시 신진의 사장이던 김창원은 그룹이 분리되는 것을 보면서 말년에 신진공고(현 [[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]])의 이사장직을 지내다가 1996년에 사망한다. 현 이사장인 김용식은 김창원의 아들이다. 지분 문제와 경영 전략간의 이결로 인하여 현대와 새한의 통합은 무효로 돌아갔고 현대와 새한 대신 기아와 GM의 통합을 생각 했지만 이 역시 불가능해졌다. --차라리 지금처럼 현대와 기아를 통합할 생각은 못 했던 걸까?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